안녕하세요. 쌀 한 톨에서 시작합니다.
주방에서 배운 것, 시장에서 익힌 것, 숫자로 확인한 것 !그 모든 것의 시작에서 언제나 쌀이 있었습니다. 01.주방 안에서 쌀을 배웠습니다.한식을 전공하고, 처음 주방을 들어섰을 때 제가 가장 먼저 마주한 것은 쌀이었습니다. 씻고, 불리고, 물 양을 맞추고, 불을 줄이는 타이밍을 익히는 일. 단순해 보이는 그 과정이 사실은 온도, 시간, 비율이라는 요리의 가장 기본적인 언어로 이루어져있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저의 주방 생활은 4년이었습니다. 프랜차이즈 주방에서는 레시피의 표준화와 기초 루틴를 배웠고, 개인 식당에서는 그날 들어온 재료와 그날의 날씨에 맞춰 손을 움직이는 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호텔은 또 달랐습니다. 수십 명, 수백 명에게 동시에 같은 품질의 음식을 내야 하는 환경에서는 감각..
2026. 5. 20.